공무원이 연루된 도박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8백만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현직 7급 공무원과
목포 모 고등학교 교사 등 남성 6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나주교육청 내에서 도박을 하던
5명이 적발되고, 수억 대 도박 빚을 갚으려고
뇌물을 받은 완도군청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공무원 도박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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