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별 농작물의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값이 폭락해 처분이 어렵게 되면
농협 등 수탁판매자가 현지 거래가격이나
최저생산비로 양파를 사들이고
그 차액을 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무안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최저생산비 지원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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