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과 관련해 후보자 지원유세를
다녀오던 군의원 등이 교통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한 도로에서
민주노동당 소속 해남군의회 문 모 의원이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문 의원과 한국진보연대 정 모 고문 등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전남 화순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민노당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이고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당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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