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과 강진군은
지역내 6개 정수장의 원수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 검출여부를
한국기초과학연구원에 분석 의뢰했습니다.
장흥, 강진군의 방사능 물질 검출여부 조사는 지난 7일과 13일에 이어 세번째로,
지금까지 검사에서는 상수원에서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전국의 상수원 수질검사에서 제주에서 극소량이 검출된 것을 제외하고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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