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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진도 VTS 해킹 의혹 수사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4-21 19:05:51 수정 2011-04-21 19:05:51 조회수 0

진도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시스템의
해킹 의혹에 대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외부 접근이 불가능한 관제센터 폐쇄망에
완도 시스템 IP가 접속한 점을 토대로
무단 접속의 주체와 목적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관리업체가 바뀐 당일 돌연 시스템이
고장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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