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회원농협은
가격이 폭등한 천일염을 당분간 사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천일염 사업단은
오늘 9개 회원농협 대표와 대책회의를 갖고
30킬로그램 한 포대 가격이
산지에서 2만7천 원까지 오르는 폭등세가
이어짐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는
다음 달 중순까지는 매입 경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안지역 9개 회원농협은
지금까지 30킬로그램들이 2만 2천2백 포대를
최저 9천400원에서 최고 2만 7천 원에
사들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