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도
4.27 재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원도심 살리기 해법 등
후보들이 내놓은 주요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명*유달*만호*목원동의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 후보들의 공약은 원도심 살리기에 집중돼
있습니다.

(c/g)민주당 최기동 후보는
신안군청 유스호스텔 건립 추진과
삼학대교 건립 추진, 맛의 거리 활성화 축제,
온금동 온천개발 시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c/g)민주노동당 조영규 후보는
만호진 복원사업 조기시행과
선창 공동화 방지를 위해 수협이전 보류,
중앙식료시장 활성화, 삼학도 원형복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c/g)무소속 전금숙 후보는
목포역사 부지의 복합개발과
유산달 일주도로변 건축물 지붕개량 사업지원,
동네단위 주차장 확대,
신안군청 이전대책 강구 등을 주요 공약으로
선택했습니다.

(c/g)세 후보 공약에서 모두 등장한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관련 공약은
민주당 최기동 후보가 미래형 주거지로,
민노당 조영규 후보가 거주민 중심 개발,
무소속 전금숙 후보가 친환경 주거공간을
제시했습니다.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