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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청사 이용 당분간 불편 예상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4-19 19:06:01 수정 2011-04-19 19:06:01 조회수 0

신안군이 다음 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섬 주민들의 불편이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신안 섬주민들이 이용하는 항구는
목포항과 북항,압해 송공항,지도 등 4곳으로
신청사까지 차로 15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이상 걸리지만 버스 노선이 턱없이 부족하고
식당 등 청사 인근 편의 시설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신안군은 셔틀버스나 공영버스 운행을
검토중이지만 관련 업체의 반발과 목포시와의 협의 절차가 남아 있으며,
편의시설도 주변 도심 개발이 이뤄져야 가능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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