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장 주변의
가축 매몰지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시종면 등
6개 읍면 47곳의 AI 가축매몰지에
감사반원을 투입해 현황카드 작성실태와
침출수 검출여부, 관리 실명제 운영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영암군은 지난 해 12월부터 넉달동안
AI로 닭오리 백50만 마리를 매몰한 지역인 만큼 장마철 침수와 유실 방지대책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있는 매몰지에는 예산을 투입해
재정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