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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식 후 남도 축제 본격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4-15 08:10:47 수정 2011-04-15 08:10:47 조회수 1

구제역과 AI 등 가축 전염병 확산이 끝나면서
다양한 남도 축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신안 튤립축제가 열리고
다음 달까지 함평 나비축제와 완도 장보고축제,
담양 대나무 축제 등 전남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한국도로공사 등과 공동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배부하는 등 지역 축제 홍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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