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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 호소(r)

김윤 기자 입력 2011-04-14 22:06:00 수정 2011-04-14 22:06:00 조회수 2

◀ANC▶

목포에서도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에서
4.27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후보자들은 시장과 거리에서 한 표를 호소하며 표밭을 갈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명*유달*만호*목원동의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에는
민주당 최기동 전 시의회 의장과
민주노동당 조영규 후보,
무소속 전금숙 전 시의원 등 모두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최기동 후보는
초심론과 준비된 의원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최기동 후보*민주당*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역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해내겠습니다.여러분 다시 한번 시의원 시켜주십시오"

민주노동당 조영규 후보는 재선거의 빌미를
제공한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하며 표밭을
일궜습니다.

◀INT▶조영규 후보*민주노동당*
"원도심의 힘 조영규는 4.27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에 대한 심판과 원도심의 발전을 원도심의 주민들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무소속 전금숙 후보는
주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지역 일꾼론을
주장하며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INT▶전금숙 후보*무소속*
"제가 그 전에 했던 일들을 많이 칭찬해 주셨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저를 인정하시고 저를 선택하리라고 믿습니다."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의
제5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50점4%,같은 선거구의
2005년 목포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37점9%였습니다.

라 선거구 재선거는
전직 시의원들의 대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민노당의 상승세 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 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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