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구역제 방역활동이 오늘자로 끝남에 따라
서해안 고속도로 북항 진입로와
대양동 검문소에 설치했던 구제역 방역초소를 철거했습니다.
이들 방역초소는
전남과 제주 사이의 도간 경계지역으로
지난 해 12월3일 설치된 뒤
전남에서 가장 늦게 철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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