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방사성 빗물 가능성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몽탄정수장 등 4개 시설에 덮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8일부터 예방적 차원에서
방사성 물질 제거에 효능이 있는 활성탄을
정수처리 공정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지난 5일 원자력기술연구원에 의뢰한
목포시내 수질검사 결과 세슘137과 요오드131이 검출되지 않았고
상수원인 주암댐과 장흥댐에서도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