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첫 모내기가
장흥군에서 시작됐습니다.
장흥읍 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농업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조생찰벼와 조생종 벼를
3천제곱미터의 논에 심었습니다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빠른 수확으로 햅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시도된 벼 조기재배는
올해 전남지역 전체 벼 재배면적의 10%인
2만ha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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