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신안, 영암지역 어촌계는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에
영산호와 영암호 하굿둑 구조 개선사업에 따른
어업피해 영향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지역 어촌계는
영산호 배수갑문이 240미터에서 480미터,
영암호도 80미터에서 410미터로 확장돼
수문을 열어 강물을 바다로 내보낼 경우
염도가 평상시 3도에서 1점5도로 내려가
어장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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