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폭설과 한파로
수확기를 앞둔 양파밭에서 노균병 발생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양파주산지인 무안에서는
전체 재배면적의 20%에서 노균병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3(이삼)%는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사당국은 감염된 양파는 뽑아 버리고
일주일에서 10일 간격으로 2차 감염에 대비한
예방적 방제를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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