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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원 재선거 3파전으로 치러질 듯

김윤 기자 입력 2011-04-06 22:06:05 수정 2011-04-06 22:06:05 조회수 0

목포시의원 라선거구 4.27 재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기동 전 시의회 의장을 후보로 확정했고
민노당은 조영규 전 목포시위원회 사무국장을 후보로 낙점한 가운데
전금숙 전 시의원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목원,동명, 만호,유달동의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는
선거법상 정당 경선 탈락자는
본선 입후보 자격이 제한돼
후보등록은 3명 정도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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