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가로수 가운데
벚나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시,군별 가로수 현황에 따르면
5천여km 도로 구간에 104만3천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이 가운데
벚나무가 19만 7천 그루로 가장 많았고
무궁화와 배롱나무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지난 2000년부터는
영암과 해남지역에 후박나무와 가시나무 등
난대수종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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