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 주꾸미잡이 조업구역을 놓고
빚어졌던 전북 군산 어민과 목포 어민 사이의 갈등이 해소됐습니다.
최근 해경의 중재로 만난
목포와 군산어민 대표들은 대화를 통해
영광 자망을 비롯한 목포 어민들은
일 주일 안에 군산 어장에서 철수하고
내년 조업시기에 연안 어장에 침범하지
않는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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