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삼남길' 땅끝 구간 마무리..오는 9일 개통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4-03 22:05:49 수정 2011-04-03 22:05:49 조회수 0

조선시대 지방과 한양을 잇던 10대 대로중
가장 길었던 '삼남길'의
시작 지점인 해남 땅끝 구간 도보길이
마무리 됐습니다.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삼남길'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작업에 들어간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 구간 4개 코스,
56점 3킬로미터 도보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9일 개통식을 갖습니다.

해남과 천안,서울로 연결되는 '삼남길'은
500킬로미터 길이로,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도내 200킬로미터 구간을 도보 여행길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