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형 국책 사업에 경제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광주 전남에서 추진될 예정인
각종 사업의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호남고속철도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때문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동남권 신공항은 경제성이 낮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대형 사업에 경제성이 우선될
것임을 시사해 과학 비즈니스 벨트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광주 전남에서 추진중인 대형 국책 사업에도
악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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