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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읍 외국인 집단주거지 개선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4-01 22:05:47 수정 2011-04-01 22:05:47 조회수 0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 집단주거지가
개선됩니다.

영암 외국인 집단거주지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5억 원과 지방비 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야외 체력단련장, 한옥풍의 만남의 장소,
다국어 이용안내판 등 환경개선사업을
하게 됩니다.

영암 외국인주민 집단주거지에는
외국인 주민 5천 3백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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