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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약속 불이행 질타

김윤 기자 입력 2011-03-30 19:05:44 수정 2011-03-30 19:05:44 조회수 0

목포시가 작동에 문제가 있었던
장애인 편의시설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목포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지난 288회 시정질의에서 시각장애인 횡단보도 음성신호기의 경우
전수 점검을 통해 개선을 약속했지만 일부에
그쳤고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도로와 공원,건축물 일괄점검 약속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정종득 시장이 최근 사랑의 자매결연 과정에서 어려운 사람의 처지를 너무 소상하게 밝혀
인권침해 요소가 있었다며
정 시장의 사과를 요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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