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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사회적 기업 창업 잇따라

김윤 기자 입력 2011-03-28 08:10:37 수정 2011-03-28 08:10:37 조회수 1

전남지역 슬로시티에서
사회적 기업 창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 증도에서는 지난 해 '주민여행사 길벗'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뒤
관광객 안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고
완도 청산도에서는 '푸른섬 밴드단'이
관광객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슬로시티 사회적 기업 육성과 함께
담양 창평 슬로시티 등 4건의 상표권 등록을
마쳤고 나머지 3개 지역도 올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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