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편백숲으로 유명한 장흥 우드랜드에
또하나의 체험시설인 '소금집'이 등장했습니다.

소금동굴과 소금사우나 등 편백과 어우러진
소금집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장흥군 안양면 편백나무 숲, 우드랜드,,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소금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관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주요시설은 지하에 자리잡았습니다.

편백으로 장식된 출입구를 지나면,
자줏빛 소금기둥이 등장합니다.

소금 사우나와 소금 마사지, 소금 해독방 등 온통 소금으로 가득한, 소금집입니다.

각종 피부질환과 독소를 제거하는
소금의 기능성을 활용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ＩＮＴ▶ 윤향자 *장흥군 장흥읍*
(땀도 잘 나고, 이색적이어서 좋습니다.)

입장료 외에 별도의 요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좌욕기와 편백 반신욕 등 추가된 기능성 시설은 특히 인기 입니다.

◀ＩＮＴ▶ 양경순 *서울 양재동*
(다른곳 다 다녀봤지만, 여기를 자주 찾게 될 것같아..)

소금집에서 곧바로 편백숲으로 이어진 공간은 풍욕시설,,

하루 최대 이용객은 2천 명,
장흥군은 치유효과를 높이기 위해
하루 3백 명으로 체험인원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ＩＮＴ▶
(치유기능이 우선이기 때문에..)

장흥군은 숲속 소금집을 우선 직접 운영한 뒤, 지역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