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강진에서 열리고 있는
15세 이하 중등 축구연맹전에서
5개 그룹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전국 245개팀 만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축구대회에서
저학년부인 청룡그룹에서
현대중이 우승을 차지했고,
화랑그룹에서는 양평중,
충무그룹에서는 중동중,
봉황그룹에서 포철중,
백호그룹에서 숭실중 각각 우승했습니다.
각 그룹별 우승팀이 펼치는 왕중왕전은
내일부터 사흘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며, 오는 28일 최종 우승팀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유컵 세계유소년 축구대회
참가팀으로 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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