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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원점 재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3-25 08:10:36 수정 2011-03-25 08:10:36 조회수 0

논란이 일고 있는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사업을 영암군이
원점에서 재추진 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2천9년 전라남도로 부터 2백90억 원의
사업비 승인을 받아 추진하던
산수뮤지컬 사업에 대해 주민감사청구가
실시되면서 투명한 사업추진이 필요해 졌다며
완료시한을 정하지 않고
원점에서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마스터 플랜 용역이 나오는대로,
행정안전부의 투융자 심사과정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에정이며, 모든 절차는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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