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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다산강좌

신광하 기자 입력 2011-03-23 19:05:54 수정 2011-03-23 19:05:54 조회수 0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진 다산강좌에 초청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강진군문화회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평가된
강진청자축제의 발전방안과, 예산확보,
인재양성 방안을 피력했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존중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장관은 강연에서
"최근 강진군 장학기금에 대한 경찰수사 등
파문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지역주민들이 더욱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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