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제3회 다산목민대상을 수상해
상금 천만 원과 사업비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흥군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와
농어업 활성화 시책으로 지역민의 소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명흠 군수가
다산 목민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산연구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정신을
지방자치에서 실현한 시군에 주는 상으로,
대상은 장흥군이, 본상은 순천시와
대전 유성구, 대구 중구가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