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제3회 다산목민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돼,
오늘(22일) 이명흠 장흥군수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합니다.

다산연구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이 저술한
목민심서의 정신을 지방자치 현장에서 실천한 기초단체에 주는 상입니다.

장흥군은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은데 이어
편백숲 우드랜드와 아토피 휴양단지 조성,
장흥-제주 뱃길 개척으로
낙후된 전남 중남부권의 문화관광 개발을
촉진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