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목포시에서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시청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모금활동에 나서기로 했고
목포상공회의소도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인 고 윤학자 여사가 원장으로 재직했던
목포 공생원도 숭실공생복지재단과 함께
김밥재료와 먹는 물을 일본에 보내는 운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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