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시민과 직접 접촉할 기회가 많은 112 순찰차량 등 3백20대의 경찰차량에
차량운행 영상기록장치, 블랙박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설치로
범죄현장 증거확보는 물론,
검거와 단속과정에서 인권침해 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지방청 수사차량 9대에 시범 설치하고
올해말까지 경찰서별로 나눠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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