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올 연말까지
마량-제주 여객선 운항을 목표로 선사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참여를 희망한 5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법인형태를 확정한뒤
운항계획 등 구체적인 항만이용계획을 마련해, 올해말 여객선을 취항시킬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마량항 터미널 부지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객선 규모가 확정되면 모두 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접안시설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