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전남교육청에서 특강을 갖고
북한의 백두산 화산 협력사업 제안을
정부가 긍정 검토한 것은 잘한 일이라며
즉각 남북정상회담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현재 백50만 톤의 쌀이 재고로 쌓여 썩어가고
있고 1년 보관료만 4천8백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우리 농촌을 위해서도
북한에 인도적 차원의 쌀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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