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춘계한국중등 축구연맹전이
오늘(18) 강진과 해남에서 동시에 개막됩니다.

오늘 오전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백51개 중학교 축구팀 선수와 임원
5천5백 명이 참가해
강진과 해남지역 7개 구장에서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강진과 해남군은
구제역 여파로 연기됐던 대회가 열리는 만큼
경기장 진입로에 방역장비를 설치하고,
차량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