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의
양도,양수 전 준공절차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F1 경주장 부지 땅값 문제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양도,양수 합의가 지연되자
대회운영법인인 '카보'로 부지 소유권을
미리 넘긴 뒤 준공절차를 완료하고 감정평가
협의를 계속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이같은 방안 추진을 위해
내일(15) 한국농어촌공사와 실무간담회를
16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농식품부와 잇따라
회의를 열어 관련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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