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경기 침체 속에
일자리를 잃은 이주 노동자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이틀동안
영암의 한 아파트에서 자전거 8대,
시가 2백만 원 상당을 훔친 몽골인
불법 체류자 36살 S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어제 낮에는
술을 마시고 말다툼 끝에 동료를
흉기로 찌른 몽골인 H씨가 경찰에
붙잡히는등 이주노동자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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