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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설득 우선..화장로 업체선정 연기

김윤 기자 입력 2011-03-07 19:06:11 수정 2011-03-07 19:06:11 조회수 0

목포시가 화장로 업체선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의회와 언론의 화장로 업체선정
특혜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지만
말썽이 일어난 만큼 화장로 업체선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화장장 설립과 관련해
대양동 주민들과 대화에 나섰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또 오늘 예정됐던
삼향동 주민과 대화를 무기한 연기했는데
삼향동 대양산업단지 인근에
3백2십억 원을 들여 화장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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