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민주당의 순천 무공천
계획이 내일(8)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민주당 사무총장은
오늘 목포 MBC와의 전화통화에서
4.27 재보궐 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만큼 내일(8) 밤 최고위원회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순천 무공천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손학규 대표가
지역 국회의원들을 계속 만나는 등
순천 무공천 계획을 확정할 가능성이 높지만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순천 무공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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