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세계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레저보트 최대시장인 미국의 소비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서남권 레저선박 제조업체들의
미국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대불산단 해양레저 클러스터 회원사들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마이애미 보트쇼에 참가했습니다.

파리,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보트쇼로 불리는 마이애미 보트쇼에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참가한 것은 한국 최초 입니다.

해양레저보트의 내수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 수출길을 개척하는게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T2 01:57:20
(해양 레저 우리 나라 규모가 적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하여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돈 5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세계레저시장 가운데, 가장 큰 곳은 미국,,

소형 레저보트 수요가 가장 많고,
중산층 규모가 두터운데다,
한미 FTA가 본격 시행되면 가격경쟁력이 높아 수출이 유리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ＩＮＴ▶ 토마스 J 댐리치 *마이애미보트쇼 위원장*

마이애미 보트쇼 기간동안
천여건의 상담 활동을 통해 전남 업체들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내수보다는 수출을 통해 향후 주력산업으로
성장해야할 해양레저분야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