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티켓 강매와 무료 관람권 발행으로
말썽을 빚은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
판매 정책이 올해는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F1 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해보다 티켓 가격을 평균 30% 낮춘
최고 89만 원에서 최저 8만7천 원으로 정하고
청소년과 대학생 등이 저렴하게 관람하도록
토요일권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시기별 할인 시스템을 구축해
3월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50%,
4월 말까지는 30%, 6월 말까지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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