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순천 무공천 방침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대표가 광주를
방문합니다.
손 대표는 어제(2일) 서울에서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광주를 방문해
지역 언론사 사장단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손 대표의 이번 방문은
순천 무공천 방침 등으로 인해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일고 있는 반발기류를
잠재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되는데
그동안 순천 무공천 반대 주장을 펼쳤던
전남지역 시.도의원들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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