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농장 임차 농민들의 농지임대료
인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오늘 태원농장 소유주인
목포시 태원여객 사무실 앞에서
농기계까지 동원한 집회를 열고
3점3제곱미터에 천 원인 농지 임대료를
인근 간척지 수준인 8백원대로 낮춰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태원농장은 30여년 전 조성된
9백만여제곱미터 넓이의 개인 간척지로
신안과 무안지역 백여 농가가 임대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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