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무한질주가
티켓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화됐습니다.

올해 F1 대회는 지난해보다 마케팅 부분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세계인의 스피드축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F1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형 티켓 판매 정책입니다.

지난해보다 평균 30%의 티켓 가격이 인하되고
다양한 맞춤형 할인제도가 도입됐습니다.

또 관람객들이 저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토요일권의 비중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입장권 발매를 알리는
'그랜드 런칭 쇼'에는 수많은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올해 F1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올해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ＩＮＴ▶ 박준영 지사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영화배우 이화선씨와 F3 대회 우승자인
최명길 드라이버 등 4명은 F1 홍보대사로
위촉돼 F1 저변 확대에 나섭니다.

◀ＩＮＴ▶ 최명길(드라이버)
올해 대회는 더 성공적.//

올해 F1 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에서 열리는데 20만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F1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1 F1 머신의
시속 300km 질주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