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도교육청의 3월 정기인사에 대해
개혁적 시도는 보이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밖의 오늘의 간추린소식을
김윤기자가 정리
◀ＥＮＤ▶

전교조는 도교육청이
비리 온상 구조를 척결하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인사 발표 시기가 10여일 늦어졌다고
지적하고,교육장 공모제 심사에 교육 주체의
참여 확대와 심사방식 개선 등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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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중인 '씨드밸리'
즉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장흥군에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오는 2천15년까지 2백70억 원을 들여
연구동과 육종 포장 등 백ha 규모의
한국형 종자밸리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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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인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무안군과 생태지평연구소는
무안갯벌의 특징을 잘 담아내는 작품을
공모해 당선작을 기념품으로 제작하고,
오는 5월 17일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식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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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출신 김학재 전 법무부 차관이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김학재 의원은
최문순 전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강원도지사에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해 자동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습니다.

MBC뉴스 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