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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장 돈선거 파문..선관위 긴장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3-02 19:06:07 수정 2011-03-02 19:06:07 조회수 0

목포수협 보궐선거에서
금품살포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전남의 농수협 조합장 선거가 잇따라 예정돼
선관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해 9월
목포수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 3명이 30에서 220만 원 씩
285만 원을 받았다고 자수했으며,
금품수수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8일 해남농협장 선거를 비롯해
완도 소안수협장 선거 등 21곳의 농수협에서
조합장 선거가 잇따라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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