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에너지 위기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목포시가 오늘(28일)부터
원도심 빛의 거리 조명을 모두 끄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또,
다음 달(3월)부터 하루 세차례 가동하려고 했던
해양 음악분수를
토/일요일 밤 두차례로 축소하고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야간 경관조명을 모두 소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골프연습장과 유흥업소,옥외광고물 등
민간부문 강제조치 대상업소가 규정을 어기면
최고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