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로 돼지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생산지별로 가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역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각종 할인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지만, 최저 가격이 백 그램에
천3백 원선으로 지난 해보다 80%가량 올라
벌써부터 판매량 감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 국내산의 경우 산지별로
최저 천5백 원에서 최고 3천3백원까지
두배이상, 수입산도 냉동, 냉장육 등
종류에 따라 많게는 3배가량 가격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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