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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변 개인나무 '희망 숲'조성

입력 2011-02-24 08:11:00 수정 2011-02-24 08:11:00 조회수 1

전라남도 영산강 사업지원단은
영산강변에 개인 소유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나무는 하천 점용 사용을 허가해
심는 사람의 이름표를 붙여주고 출생과 입학,
결혼 기념, 취업, 건강기원 등
다양한 소망을 담은 타입캡술도 20년간 보관해 줍니다.

희망의 숲 참여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와
영산강을 관할하는
무안군과 함평, 나주, 담양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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