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구제역과 AI 여파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국가 명승지인 진도 바닷길에
올해 휴식년제를 시행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인 아나운서
◀ＥＮＤ▶
전문가들은 올해 진도 바닷길을 휴식년제로
정해 외부 관람은 가능하지만
지난 90년대초반 이후 40센티미터 가량 낮아진
바닷길 바닥을 파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등의
행위는 한시적으로 제한하자는 의견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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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꿈여울 쌀'이
서울 도봉구에 이어 노원구에도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쌀로 선정되는등
도내 친환경 쌀의 수요처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자치단체의 다각적인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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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지능범죄수사대를 신설하고
고위층 권력형 비리와 기업범죄 등의
기획수사를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일선 경찰서의 지능수사팀은 앞으로
민원사건에 주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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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함평나비축제의 주인공으로 '네발나비'가
선정됐습니다.
함평군은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는
네발나비가 성충으로 겨울을 견뎌내는 등
강한 생존력을 지녀 지역민의 기상과 의지를
닮아 주인공 나비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news 이다인